곡 정보

도시의 이방인
이치현
Lee Chi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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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없이 낙엽은 지고 노을도 없이 해는 지고
그리운 그대의 모습은 어느새 낯선 거리에
발길따라 지워져야만 된 그대가 남긴 추억들은
어두운 내맘을 밝히는 불빛이 되어만 가네
흘러가는 그대로 슬프면 슬픈 그대로
흩어지는 먼지처럼 사라질 순간일 뿐이지

흘러가는 그대로 슬프면 슬픈 그대로
흩어지는 먼지처럼 사라질 순간일 뿐이지
발길따라 지워져야만된 그대가 남긴 추억들은
어두운 내맘을 밝히는 불빛이 되어만 가네
불빛이 되어만 가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