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추억의 부산항
김철
박현우 작곡집 옴니버스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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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날 찾아가리 정들은 부산 항구
그대와 단 둘이서 속삭이던 고요한 밤 부두
사랑을 남겨 놓고 기약도 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왔건만 못 잊어서 불러보네 정들은 부산 아가씨

그 어느 날 다시 가리 못 잊을 부산 항구
이별을 모르면서 속삭이던 행복하던 시절
그리움 남겨 놓고 기약도 없이 잡는 손 뿌리치고
떠나왔건만 그리워서 불러보네 정들은 부산 아가씨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