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제3 한강교 (Funky Ver.)
혜은이
여전히 / 강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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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흘러 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채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면은 첫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뚜루루루루루~ 핫...

강물은 흘러 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 x2)
kor-rothmans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