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두 번의 이별
- 윤사라
- 천국에서 길을 잃다
내 곁을 떠나라 했던
내가 밉지도 않았었나요
나 혼자서 어떡해 하냐며
늘 걱정 많았죠
언제나 내 곁에 왔던
그대 이렇게 마주보네요
그대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
내 걱정 뿐이죠
조금 혼자서 지내기
조금 허전했지만
그대 생각처럼 힘들진 않았다고
괜찮아 그렇게 말했던
날 믿을 수 없겠죠
끝내 참아내진 못 했던
내 눈물 때문에
돌아와 말하고 싶었던
내 맘 보일것 만 같아
밤새 연습했던
인사 조차 못한거죠
조금 혼자서 지내기
조금 허전했지만
그대 생각처럼 힘들진 않았다고
괜찮아 그렇게 말했던
날 믿을 수 없겠죠
끝내 참아내진 못 했던
내 눈물 때문에
나의 사랑도
그 땐 몰랐던 거라고
얘길하고 싶지만
또 힘겨운 날 들을
난 견뎌야 하겠죠
오늘 나 그대와
두 번째 이별을 하지만
사랑해 그렇게 말하면
다시 못 볼 것만 같아
밤새 연습했던
인사 조차 못 한거죠
내가 밉지도 않았었나요
나 혼자서 어떡해 하냐며
늘 걱정 많았죠
언제나 내 곁에 왔던
그대 이렇게 마주보네요
그대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
내 걱정 뿐이죠
조금 혼자서 지내기
조금 허전했지만
그대 생각처럼 힘들진 않았다고
괜찮아 그렇게 말했던
날 믿을 수 없겠죠
끝내 참아내진 못 했던
내 눈물 때문에
돌아와 말하고 싶었던
내 맘 보일것 만 같아
밤새 연습했던
인사 조차 못한거죠
조금 혼자서 지내기
조금 허전했지만
그대 생각처럼 힘들진 않았다고
괜찮아 그렇게 말했던
날 믿을 수 없겠죠
끝내 참아내진 못 했던
내 눈물 때문에
나의 사랑도
그 땐 몰랐던 거라고
얘길하고 싶지만
또 힘겨운 날 들을
난 견뎌야 하겠죠
오늘 나 그대와
두 번째 이별을 하지만
사랑해 그렇게 말하면
다시 못 볼 것만 같아
밤새 연습했던
인사 조차 못 한거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