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장끼들
우리 젊은날의 노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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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당신생각에
잠못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랬지.
철따라 계절이 바뀌어도
봄날에 꽃이 피는데
떠나가버린 당신의 마음은 억만년 지난 뒤에나 돌아오러냐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멋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생각에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래네..

오늘밤 또다시 당신생각에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래네..
때로는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못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랬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