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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S.M.K 여섯번째 (The Sunshine, 달콤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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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어두운 숲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넘어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흘러가는 구름 사이로
저 흐르는 강물 사이로
너를 안고 있는 지난 날의
추억들을 독한 흔적들을
보내주려해
네 어둠이 걷히는 날 까지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나 갈길이 아직 멀다네
비록 험하고 힘들겠지만
그대 사랑을 안고서
가장 깊은 곳 위험한 것은
나의 마음속
크게 소리쳐 주겠니
내가 위험할때면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나 위로가 되리라
네게
그대 내게 보여 준 사랑
alisa777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