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365일 (Feat. 화요비)
언터쳐블
Quiet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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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Every Night Every Day
어딜 가도 너의 생각 뿐이였던 그 때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Every Night 그 때 그 때
어딜 가도 너의 생각뿐 이였던 그때
지금 내 모습은 많이
더러워져서 들 수 없는 고개
순수했던 너와나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그 때가 생각나기도 해
조심스럽게 내 어깨 기댔던
너의 집 앞 벤치 나는 다 기억해
우린 유명했어 소문난 사이
누구도 대시 할 수 없었는데
every day 만났지 그땐 달콤했던 기억
순수했던 kid 본능처럼 했던 첫kiss
사랑했다는 말조차 지금 생각해 보니
호기심 의심 많았던 그때
결혼하잔 말을 밥 먹듯이
어쨌건 그땐 순수함 그 자체 but
이제 다시 원치 않아
지금 내 생활이 좋아
추억은 추억으로
교복 입은 애들 보니 Remember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Every Night Every Day
어딜 가도 너의 생각 뿐이였던 그 때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Every Night 그 때 그 때
어릴 적 널 향한 내 마음은
아직도 너무 설레
너와 보냈었던 편지도 가끔 꺼내
내가 널 생각하는 걸
연락은 안 해도 너도 잘 아는걸
잊은 줄 알았었지 사소한 일들
지나고 보니 전부다 유치한 짓들
해가 지나고 난 나이를 먹고
경험이 많아 질수록 변하는 나의 태도
이제는 얼룩진 사랑의 감정을
다시는 하얗게 바꿀 수 없다는 걸 알어
요즘 난 느껴 들통난 사랑의 한계
그러니 즐겨 한 명씩 그럴 수 밖에
이런 내 맘 잡고 싶어 소심한 그때처럼
차라리 수줍던 A형의 소년
영원한 사랑은 없다는 형의 말도
아니라며 얼굴 밝히며 말하던 그때로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Every Night Every Day
어딜 가도 너의 생각 뿐이였던 그 때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Every Night 그 때 그 때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어딜 가도 너의 생각 뿐이였던 그 때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그 때 그 때
Every Day Every Night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어딜 가도 너의 생각뿐 이였던 그때

park-ssa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