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효녀심청
김용만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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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심청



작사 세고천

작곡 전오승

노래 김용만





공양미 삼백석에 재물이 되어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인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aqua0218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