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자꾸 생각이 나 너의 그 미소가
자꾸 설레게 돼 나 어쩌면 좋아
처음 너에게 말 건
그날을 기억하니
그때부터 맘이 있었나봐
장난치고 못되게 굴던 나를
미워하지는 않지
난 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려고 그랬나봐
마냥 어린애처럼 그랬어
이 마음 이해해줘
자꾸 생각이 나 너의 그 미소가
자꾸 설레게 돼 나 어쩌면 좋아
이런 날 어떡해 숨겨지지 않아
이젠 고백할게 널 좋아한다고
집에 가는 그 거리에
너와 손을 잡고 걷고 싶어
이런 상상 하는 내가
때론 바보같이 느껴져
난 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알아주길 바랬나봐
마냥 어린애처럼 그랬어
이 마음 받아줄래
자꾸 생각이 나 너의 그 미소가
자꾸 설레게 돼 나 어쩌면 좋아
이런 날 어떡해 숨겨지지 않아
이젠 고백할게 널 좋아한다고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지내고 싶은 난데
너의 맘을 모르겠어
있잖아 할 말이 있어
전화해도 돼
자꾸 생각이 나 너의 그 미소가
자꾸 설레게 돼 나 어쩌면 좋아
좋은걸 어떡해 숨겨지지 않아
이제 고백할게 널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