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가시나무
육중완,이주혁
듀엣가요제 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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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 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바람만 불면
바람만 불면

바람만 불면
바람만 불면
바람만 불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