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Know If you like me
어떤 낮과 밤을 기대해
날씨도 좋아
나도 너와 같은 그런 마음이야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괜히 혼자서 설레발치며
먼저 도착한 홍대입구 역 9번 출구
불금 치고는 꽤 건전한 저녁 일곱 시
출출한데 한신 포차
닭 발에 소주 한 잔은 어때
아님 신동엽이 광고하는 여긴 어때
Just kidding boy
Just kidding boy
어느새 나도 스물셋
마냥 어린 나이는 지났단 말이야
내가 용기 내 수줍게
던진 농담에 그냥 웃어넘기는 너
빨갛게 달아오르는
두 볼은 뜨거워져 더
넌 나를 너무 헷갈리게 해
알다가도 모를
너의 마음을 오늘만큼은
내 껄로 만들려 해
한 잔이 한 병이 돼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이미 막차가 끊긴 지금은
새벽 열두 시 반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둘러봐
모두가 한마음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밤 Bomb
Know If you like me
어떤 낮과 밤을 기대해
날씨도 좋아
나도 너와 같은 그런 마음이야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너나 할 것 없이 술과 함께
울고 웃는 어른들
허나 사랑 앞에 선 그저 어린아이
저마다의 버릇들
누구는 지나간 사랑이 그리워
전화길 붙들어
수화기 너머로 새로운 사람의 목소리
주눅 들어
웹툰 처럼 사랑 앞에서는
찌질 해지는 모습
새로운 만남 앞에선
확 확 달라지는 모순
낮과 밤 같은 하늘의
다른 매력처럼 우리들의
그린라이트 tok tok
쏘네 마치 이슬처럼 ah
마음의 문을 열어줘
내가 들어갈 수 있게
너의 전부를 보여줘
내가 함께할 수 있게
술기운에 그냥 던지는
시답잖은 농담이 아냐
진심으로 너에게만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단 말이야
집에 가지 마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밤새도록 사랑을 속삭이는
내 진심은 깊어
갑갑한 단추는 풀고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어색한 미소도 so sweet
달콤한 나만의 ice cream
가녀린 어깨와 뺨을 어루어 만질 때
우린 함께 눈부신 태양과
아침을 맞이해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
하나가 된 우리 둘
지금 이 순간 너무 좋아
가녀린 어깨와 뺨을 어루어 만질 때
우린 함께 눈부신 태양과
아침을 맞이해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
하나가 된 우리 둘
지금 이 순간 너무 좋아
Know If you like me
어떤 낮과 밤을 기대해
날씨도 좋아
나도 너와 같은 그런 마음이야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어떤 낮과 밤을 기대해
날씨도 좋아
나도 너와 같은 그런 마음이야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괜히 혼자서 설레발치며
먼저 도착한 홍대입구 역 9번 출구
불금 치고는 꽤 건전한 저녁 일곱 시
출출한데 한신 포차
닭 발에 소주 한 잔은 어때
아님 신동엽이 광고하는 여긴 어때
Just kidding boy
Just kidding boy
어느새 나도 스물셋
마냥 어린 나이는 지났단 말이야
내가 용기 내 수줍게
던진 농담에 그냥 웃어넘기는 너
빨갛게 달아오르는
두 볼은 뜨거워져 더
넌 나를 너무 헷갈리게 해
알다가도 모를
너의 마음을 오늘만큼은
내 껄로 만들려 해
한 잔이 한 병이 돼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이미 막차가 끊긴 지금은
새벽 열두 시 반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둘러봐
모두가 한마음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밤 Bomb
Know If you like me
어떤 낮과 밤을 기대해
날씨도 좋아
나도 너와 같은 그런 마음이야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너나 할 것 없이 술과 함께
울고 웃는 어른들
허나 사랑 앞에 선 그저 어린아이
저마다의 버릇들
누구는 지나간 사랑이 그리워
전화길 붙들어
수화기 너머로 새로운 사람의 목소리
주눅 들어
웹툰 처럼 사랑 앞에서는
찌질 해지는 모습
새로운 만남 앞에선
확 확 달라지는 모순
낮과 밤 같은 하늘의
다른 매력처럼 우리들의
그린라이트 tok tok
쏘네 마치 이슬처럼 ah
마음의 문을 열어줘
내가 들어갈 수 있게
너의 전부를 보여줘
내가 함께할 수 있게
술기운에 그냥 던지는
시답잖은 농담이 아냐
진심으로 너에게만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단 말이야
집에 가지 마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밤새도록 사랑을 속삭이는
내 진심은 깊어
갑갑한 단추는 풀고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어색한 미소도 so sweet
달콤한 나만의 ice cream
가녀린 어깨와 뺨을 어루어 만질 때
우린 함께 눈부신 태양과
아침을 맞이해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
하나가 된 우리 둘
지금 이 순간 너무 좋아
가녀린 어깨와 뺨을 어루어 만질 때
우린 함께 눈부신 태양과
아침을 맞이해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
하나가 된 우리 둘
지금 이 순간 너무 좋아
Know If you like me
어떤 낮과 밤을 기대해
날씨도 좋아
나도 너와 같은 그런 마음이야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집에 간단 말
I don't know way
집에 가지마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