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후회 안하고 살았다
웃기만 하고 살았다
묵직한 삶에 바윗돌 잠시 놓고
쉴 틈도 없이
안개 자욱한 날들도
비바람 불던 날들도
벼랑 같은 하루하루
걸어온 나날들
언덕을 넘으니 다시 고갯길
그럴 때 마다 힘들었지만
굴하지 않고 나는 걸어왔다
길이 있어 걸어온 게 아냐 아냐
길이 있어 걸어온 게 아냐 아냐
내가 지나온 발자국이 길이 된 거야
마이웨이
그럴 때 마다 힘들었지만
굴하지 않고 나는 걸어왔다
길이 있어 걸어온 게 아냐 아냐
길이 있어 걸어온 게 아냐 아냐
내가 지나온 발자국이 길이 된 거야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