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마지막 잎새
고영준
최고의 뮤지션들이 협연한 고영준 트로트 명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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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옆지고
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길
어이해 보네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wldhel4893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