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찬란한 밤
- 고영열
- 상사곡 ㅣ 님을 그리는 노래
쓸쓸히 하루를 지내고 나니
어느덧 이밤이 왔구나
밤이면 밤마다 외로운 나에게
새로운 벗이 되주오
창문 너머 보이는 저 달을 보며
쓸쓸한 이 마음 달래고
홀로 생각에 흥이 겨워서
달빛에 춤을 춘다
휘영청 밝은 달아 너도 나를 기다렸소
두둥실 밝은 달아 오늘도 날 비추오
구름에 걸친 달아 내가 너를 기다렸소
구름을 걷어 내어 오늘도 날 비추오
달빛이 묻은 구름도 밝게 빛나고
어느새 별도 춤추고
나도 이 밤에 노래 부르네
밤이야 오늘은 가지마오
휘영청 밝은 달아 너도 나를 기다렸소
두둥실 밝은 달아 오늘도 날 비추오
구름에 걸친 달아 내가 너를 기다렸소
구름을 걷어 내어 오늘도 날 비추오
휘영청 밝은 달아
이토록 밝게 물든 달아
이 밤이 가지않게 저 하늘에 멈춰다오
이토록 밝게 물든 달이여
저 하늘에 높이 떠서 멈춰다오
어느덧 이밤이 왔구나
밤이면 밤마다 외로운 나에게
새로운 벗이 되주오
창문 너머 보이는 저 달을 보며
쓸쓸한 이 마음 달래고
홀로 생각에 흥이 겨워서
달빛에 춤을 춘다
휘영청 밝은 달아 너도 나를 기다렸소
두둥실 밝은 달아 오늘도 날 비추오
구름에 걸친 달아 내가 너를 기다렸소
구름을 걷어 내어 오늘도 날 비추오
달빛이 묻은 구름도 밝게 빛나고
어느새 별도 춤추고
나도 이 밤에 노래 부르네
밤이야 오늘은 가지마오
휘영청 밝은 달아 너도 나를 기다렸소
두둥실 밝은 달아 오늘도 날 비추오
구름에 걸친 달아 내가 너를 기다렸소
구름을 걷어 내어 오늘도 날 비추오
휘영청 밝은 달아
이토록 밝게 물든 달아
이 밤이 가지않게 저 하늘에 멈춰다오
이토록 밝게 물든 달이여
저 하늘에 높이 떠서 멈춰다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