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박영환
인천의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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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고 일어나
나는 또 밤을 기다렸고
잘 가란 말없이
나는 또 너를 보냈네
오늘 하루는
까만 밤처럼
보냈네
잘 자란 말없이
돌아누운 등을 보다
깜깜한 방에서
나는 또 너를 더듬네
오늘 하루는
까만 밤처럼
보냈어
잘 자고 일어나
나는 또 너를 기다렸고
잘 가란 말없이
나는 또 밤을 보냈네
나는 너를 보냈네
나는 또 너를 보냈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