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ㅆㅇㄴ
마현권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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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날들은 조금씩 빛을 잃어
이제는 더 이상 빛나지 않겠지
찬란한 사랑을 바랬던 나의 맘은
바닷속 깊은 곳 더 깊이 잠긴다
아득하게 사라져간 따듯했던 그 날들
늘 애태우고 아쉬웠던 철없던 사랑
기억은 조금씩 뿌옇게 색을 잃어
언젠가 더 이상 아프지 않겠지
아득하게 사라져간 따듯했던 그 날들
늘 애태우고 아쉬웠던 철없던 사랑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