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이대로왕
드라마 '터치' OST
앱에서 듣기
내가 그려내는 네가
점점 화사한 봄이 되어가서
시린 얼음같은 나를
조금씩 녹여가고 있었나봐
오늘만은 고백할게
나 일기처럼 간직한 그 말
너와 눈이 마주친 모든 순간
내 맘에 따스한 바람이 불어
쓸쓸했던 가을 그리고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
다시찾아온 봄
손에 잡히질 않아
안타까웠던 날들이 지나가
이제 네가 보이나봐
아직까지 늦지 않았으면 해
오늘만은 얘기할래
좋아해 에서 자라난 그 말
너와 눈이 마주친 모든 순간
내 맘에 따스한 바람이 불어
쓸쓸했던 가을 그리고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
다시 찾아온 봄
오랫동안 기다려왔었던
따스한 날들을 이제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너와 눈이 마주친 모든 순간
내 맘에 따스한 바람이 불어
쓸쓸했던 가을 그리고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
내게 찾아온 너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