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그 얼마나 그리웠나 보고픈 어머니
꿈속에도 못 잊겠네 세월이 변해도
너와 나의 사랑으로 우리가 만나자
내 고향 정든 땅 목놓아 불러본다
그리운 어머니 눈을 감아도 떠오른
내 조국 형제여 얼싸안고 노래하자
봄이면 날으며 둥지 틀어 알을 품고
노래하는 꾀꼬리 두견새야 그립구나
그 얼마나 보고픈 가 꿈속의 어머니
눈을 감아도 떠오르네 고향산천이
너와 나의 사랑으로 우리가 만나자
내 고향 정든 땅 두견화 곱게 피는
뒷동산 마루에 할미꽃도 피었겠지
사랑 사랑 내 사랑 또다시 만나련다
봄이면 날으며 둥지 틀어 알을 품고
노래하는 꾀꼬리 두견새야 그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