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야생 마
- 김성진
- (사)종합문예유성가곡 1, 2
무거운 책임감을 지고
거친 정글에 이리저리 부딪히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뜨거운 가슴을 감추고
거센 풍랑에 넘어지고 부서지며
쉼 없이 달려왔다
허기진 계절이 수없이 피었다 지고
굽이굽이 고갯길 달려오는 동안
불가능이 가능으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어 간다
어제를 삼켜버린 어두움이
오늘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해도
새 희망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헤진 발로 황야를 달린다
거친 정글에 이리저리 부딪히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뜨거운 가슴을 감추고
거센 풍랑에 넘어지고 부서지며
쉼 없이 달려왔다
허기진 계절이 수없이 피었다 지고
굽이굽이 고갯길 달려오는 동안
불가능이 가능으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어 간다
어제를 삼켜버린 어두움이
오늘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해도
새 희망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헤진 발로 황야를 달린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