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심장에 모세 혈관속으로
차가운 니트로글리세린이 채워진 것 같아
한번만 한번만 더 박동한다면
조각나 버릴 것 같아
오오오 늘어진 근육세포
오오오 튕겨진채 끊어질 것 같아
네 머릿속은 온통
섞여진 페인트처럼
기억이 없어 수직 광선이
동공을 따라
내보이는 것 다 마비시켜
브레이크 소리를 뱉으며
악어 이빨 트럭이
네 다릴 휘어져 막아버렸어
오오오오분동안에 나는
오오오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어
아스팔트에 누워버리고
기계소리와 검은 하늘에
양입가장이 맞닿은 채로
두 눈의 물을 모두 버렸어
바닥을 밟고서야
다 알 수가 있었어
도망쳤던 내 시간들
다시 5분이라도
비틀린 도시속을 뛸 수만 있다면
네 머릿속은 온통
섞여진 페인트처럼
기억이 없어 수직 광선이
동공을 따라
내보이는 것 다 마비시켜
아스팔트에 누워버리고
기계소리와 검은 하늘에
양입가장이 맞닿은 채로
두 눈의 물을 모두 버렸어
차가운 니트로글리세린이 채워진 것 같아
한번만 한번만 더 박동한다면
조각나 버릴 것 같아
오오오 늘어진 근육세포
오오오 튕겨진채 끊어질 것 같아
네 머릿속은 온통
섞여진 페인트처럼
기억이 없어 수직 광선이
동공을 따라
내보이는 것 다 마비시켜
브레이크 소리를 뱉으며
악어 이빨 트럭이
네 다릴 휘어져 막아버렸어
오오오오분동안에 나는
오오오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어
아스팔트에 누워버리고
기계소리와 검은 하늘에
양입가장이 맞닿은 채로
두 눈의 물을 모두 버렸어
바닥을 밟고서야
다 알 수가 있었어
도망쳤던 내 시간들
다시 5분이라도
비틀린 도시속을 뛸 수만 있다면
네 머릿속은 온통
섞여진 페인트처럼
기억이 없어 수직 광선이
동공을 따라
내보이는 것 다 마비시켜
아스팔트에 누워버리고
기계소리와 검은 하늘에
양입가장이 맞닿은 채로
두 눈의 물을 모두 버렸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