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무화과
문문 (MoonMoon)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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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마마 날 잃어버림 안 돼요
만에 하나 또 두고 가면 안 돼요
바람이 조금씩 많이 불어오는 날에
난 아직 가만히 자긴 무서워진 방에
헬로 마마 더 늙어 버림 안 돼요
그래야 나도 미운 짓을 할 테죠
난 아직 편안히 속도 못 썩였단 말야
나란히 저만치 발도 못 맞춰봤잖아
헬로 마마 다 거깄는 걸 알아요
만에 하나 나 웃을지도 몰라요
팔 아픈 하나님 노를 저어주고 나면
사다리 하나씩 타고 내려올 거잖아
그땐 아마 날 안아 주면 안 돼요
이제야 나도 미운털이 막혔죠
난 아직 나머지 벌을 못 채워놨잖아
사람에 베이는 법도 못 배웠단 말이야
무화과가 제법 익었네요
보아하니 10월인가 봐요
지금 아님 이 말 못 해요
우리 엄마 내가 응원해요
무화과가 제법 익었네요
보아하니 10월인가 봐요
지금 아님 이 말 못 해요
우리 엄마 내가 응원해요
무화과가 제법 익었네요
보아하니 10월인가 봐요
지금 아님 이 말 못 해요
우리 엄마 내가 응원해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