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닭똥집
쟁반땅콩
신림동에 살 때였습니다. 모든 이들이 나를 미워하는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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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에 소주 한 잔 걸쳤더니
기분이 좋아
아직 8시지만 기분이 좋아
집에가는 급행버스 안에서도
난 기분이 좋아
아직 8시지만 기분이 좋아
집에가는 급행버스안에서도
난 버스창문만 바라보지
아직도 그때 못했던 말이 생각이나
생각이나 스치는 사람들 모습에
외로워 보여 외로워지네
집에가는 급행버스안에서도
난 버스창문만 바라보지
아직도 그때 못했던 말이 생각이나
생각이나 스치는 사람들 모습에
외로워 보여 외로워지네
아직도 그때 못했던 말이 생각이나
생각이나 스치는 사람들 모습에
외로워 보여 외로워지네
집에가는 급행버스안에서도
난 버스창문만 바라보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