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가건 오마 일허당 두엉
가난 올줄을 모르는구나
어멍 신디 가는 이 시민
말을 기벨 리여마는
밀감꽃 새하얗게 피면은
떠난 우리님 오시려나
군산오름에 노을이 지네
두손 꼭잡고 거닐던 그곳
성산 일출봉 홀로이 서서
오늘도 님을 기다립니다
옵서예 서귀포로
가난 한집 선한집이
뱅이 드난 더 선한다
가난도 선한도 마랑
지장샘이 물만이 살라
동백꽃 아름답게 필때면
그리운 가슴 부여안고
푸른 바다에 소원을 비네
떠난 그님이 돌아 오기를
삼매봉 길을 홀로 걸으며
오늘도 님을 기다립니다
옵서예 서귀포로
가난 올줄을 모르는구나
어멍 신디 가는 이 시민
말을 기벨 리여마는
밀감꽃 새하얗게 피면은
떠난 우리님 오시려나
군산오름에 노을이 지네
두손 꼭잡고 거닐던 그곳
성산 일출봉 홀로이 서서
오늘도 님을 기다립니다
옵서예 서귀포로
가난 한집 선한집이
뱅이 드난 더 선한다
가난도 선한도 마랑
지장샘이 물만이 살라
동백꽃 아름답게 필때면
그리운 가슴 부여안고
푸른 바다에 소원을 비네
떠난 그님이 돌아 오기를
삼매봉 길을 홀로 걸으며
오늘도 님을 기다립니다
옵서예 서귀포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