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이 자리에
Man Of Arnion
천주교 인천교구 제 1회 청년 창작생활성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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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어둔 터널 속을 걸었네
혼자 걷는 이 길이 두렵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 고요 속에
나지막이 들려온 목소리
한걸음에 달려가
두 손 모아 기도를 드릴 때
따스한 주님 손길 내 맘에 닿았네
깊은 어둠에 빠져 지치고 힘들 때
주께서 건넨 한마디
이 자리에서 언제나 너를
기다리고 있겠노라
그렇게 말씀해 주셨네
반복되는 일상에
하루하루 지쳐 갈 때에
선명하게 들려온 목소리
한걸음에 달려가
두 손 모아 기도를 드릴 때
끝없는 주님 사랑 내 맘에 내렸네
깊은 어둠에 빠져 지치고 힘들 때
주께서 건넨 한마디
이 자리에서 언제나 너를
기다리고 있겠노라
그렇게 말씀해 주셨네
깊은 어둠에 빠져 지치고 힘들 때
주께서 건넨 한마디
이 자리에서 언제나 너를
기다리고 있겠노라
그렇게 말씀해 주셨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