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길 (feat. Vimoka)
윤진솔
길(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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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길고 긴
이 길을 걸어가고 있네
답답한 하루하루 막막한 두려움에
어디로 가야할지
앞이 보이지 않아 헤매이게 되지만
늘 그 자리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깊게 숨을 고르고
하늘을 바라보며 걸어가려하네
마음의 한 줄기 그 빛을 따라서
천천히 걸어가네
앞이 보이지 않아 헤매이게 되지만
늘 그 자리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눈앞이 캄캄했던 때가 있었지
끊임없이 한숨을 쉬어
하루에도 몇십번씩
나 잘난 멋으로 살던 놈이었기에
계속 억지
부리며 혼자 끙끙대던
난 참 바보였지
주변의 손길 다 뿌리치며 끝까지
쓸데없는 자존심 부렸더니
혼자 남겨진 나
아무도 찾지 않아주는 외딴 섬이
되어버린채 고독과
싸우고 있던 어느 외로운 날
이젠 자존심이고 뭐고 없어
제발 누군가
날 잡고 끌어주길 바래
두 손 꼭 모은 순간
내 맘 가득 채워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god
yes my lord got my back
잊지 말지어다
난 작디 작은 인간일 뿐
하나부터 백까지 날 챙기고
인도하시는 분은
따로 계셔 난 래퍼이기에
있는 그대로 뱉어
오늘도 새벽부터 그 이름 크게 외쳐
알렐루야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덮으소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