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월영교 소묘
- 신승아
- 이종록 가곡 Vol.44
옛 사람 간 데 없고 강변은 그대로다
흰 배꽃 흐드러진 언덕에 올라 보니
물풀이 잘 자란 곳에
돛단배 출렁인다
별천지 누각 지어 은하수 묶어놓고
햇볕을 끊어다가 천장을 발라놓고
강물에 그림자 어리면
임인 듯 알지니
흰 배꽃 흐드러진 언덕에 올라 보니
물풀이 잘 자란 곳에
돛단배 출렁인다
별천지 누각 지어 은하수 묶어놓고
햇볕을 끊어다가 천장을 발라놓고
강물에 그림자 어리면
임인 듯 알지니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