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옥분이
김병걸
오다보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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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꽃이 하얗게
피고 지던 내 고향
돌담에 나란히 앉아
정다웠던 옥분이
그때는 철이없어
서로 헤어졌지만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네모습이 그리워
바람에 별이 하나 둘
떨어지던 그날 밤
돌아올 기약도 없이
울며 떠난 옥분이
지금은 추억 속에
서로 헤어졌지만
잊으려 눈을 감아도
생각나는 옥분이
그때는 철이없어
서로 헤어졌지만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네모습이 그리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