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능수버들
신카나리아
그시절 그노래 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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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은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 졌구나
능수나 버들이 꺾어를 지면
이 몸도 서러워 늙어만 가누나
삼가나 협천에 머루나 가래는
제 철을 만나서 익어만 가는데
무심한 봄바람 날 속여 놓고
이별이 서러워 몸부림 치누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