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일기
김하루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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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하루
울적해진 맘을 담아 노래해
노랠 부르고 나면
조금 괜찮아질 거야
언제나 그래왔으니까
나의 힘이 돼주길
내 손잡아 주길
마치 얽혀있는 실뭉치 같은
이 하루의 끝에 니가 온다면
왠지 난 안심이 돼
어둔 이 밤의 끝과
두려운 내일의 시작이
언제나 너라면
너라면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아
나의 힘이 돼주길
내 손잡아 주길
마치 얽혀있는 실뭉치 같은
이 하루의 끝에 니가 온다면
왠지 난 안심이 돼
어둔 이 밤의 끝과
두려운 내일의 시작이
언제나 너라면
너라면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