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손 편지 (feat. 존박)
Babylon (베이빌론)
EGO 90'S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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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석양과 노을을 봐 봐
가만히 너의 눈을 바라보는데
눈물이 흘러내려
날 사랑해 주는 너의 맘을
알아 그런가 봐서
난 부족하고 못나고
근데도 이런 내가 좋니? 바보처럼
눈을 감았다 뜨면
네가 사라질까
사실 두렵고 무서워
엄말 잃은 아이처럼
울 때도 있어
때론 너의 품에 기대면
모든 아픔이 사라져
이따가 새벽에 우리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자
그리고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서
조금 쉬기도 하고
좋아하는 영화도 보고
아침에 일어나
날 꽉 안아줄 때면
참 고맙고 행복하단 느낌이 들어
계속 함께 하고 싶어
어떤 단어들을 생각해도
“사랑해”라는 세 글자만 남는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외치고 싶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
끌어안고 안아 주고
서롤 더 아껴주고서
사랑한다 말할게
눈을 감았다 뜨면
네가 사라질까
사실 두렵고 무서워
엄말 잃은 아이처럼
울 때도 있어
때론 너의 품에 기대면
모든 아픔이 사라져
이따가 새벽에 우리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자
그리고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서
조금 쉬기도 하고
좋아하는 영화도 보고
rlarkdgus21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