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나의 삶이 무거워 어깨를 짓누르니
십자가 그늘아래에
나 쉬기 원하옵니다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나 방황하며 쓰러질 때
주의 말씀 나를 위로 하시오니
나의 마음의 평화임하고
어두운 나의 눈을 밝혀주시사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셨나이다
주 십자가 못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주의 십자가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을 받았으니
주의 사랑 내가 감당하지 못하여
눈물만 한이 없이 흐르네
이제 십자가의 그늘 아래서
내가 주만 바라보며 길이 살겠네
주만 보며 길이 살겠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