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실버들 타령
- 황정자
- 추억의 노래 제3집
실버들 느린가지
칭칭동여서 휘여잡고
백년하로 변치말자 맹세는 어데두고
흐르며 속삭이는 시냇물 거울삼아
머리칼 다풀어 놓고 단장이 웬말이냐
실버들푸른가지
버들피리에 실은곡조
차표한장에 고향산천 지척에 감춰두고
목매어 불러보는 서글픈 옛추억에
한사코 설음 십년에 타관이 웬말이냐
실버들 굽은가지
열두번이나 병든간장
찬겨울에다 모진강풍
넋두리는 어데두고
애덟은 봄가을에 꽃피고 새가울면
또속아 피여 보자는 새싹이 웬말이냐
칭칭동여서 휘여잡고
백년하로 변치말자 맹세는 어데두고
흐르며 속삭이는 시냇물 거울삼아
머리칼 다풀어 놓고 단장이 웬말이냐
실버들푸른가지
버들피리에 실은곡조
차표한장에 고향산천 지척에 감춰두고
목매어 불러보는 서글픈 옛추억에
한사코 설음 십년에 타관이 웬말이냐
실버들 굽은가지
열두번이나 병든간장
찬겨울에다 모진강풍
넋두리는 어데두고
애덟은 봄가을에 꽃피고 새가울면
또속아 피여 보자는 새싹이 웬말이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