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사랑일 거야
보라미유
3rd MINI '마음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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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날들이 드리워
나를 깨우고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인
날 막아설 때

이 노래를 또 들려줄게
별말을 건네지 않아도
끊임없이 맞춘 눈이 말해

똑똑히 너의 이름을 불러줄게
사랑일 거야

우연히 비춰진 두 눈에
나를 틔워내고
또 다른 내 모습을 봐
마치 함정 같아

푸른 하늘 위로 더
날아오를 수 있을까
바라던 그 순간, 우리

별들이 가득히 채운 밤
너를 불러와
여전히 이곳에 서있다고
날 찾아올 때

내 얘기를 또 들려줄게
궁금해 말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맞춘 눈이 말해

똑똑히 너의 이름을 불러볼게
사랑일 거야

우연히 비춰진 두 눈에
나를 틔워내고
또 다른 내 모습을 봐
마치 함정 같아

푸른 하늘 위로 더
날아오를 수 있을까
바라던 그 순간, 우리

불어온 봄 내음 같아 널 바라볼 때
여름 내 푸릇한 우린 청춘일 거야
알록한 곳을 지나 소복한 눈이 내려
내 계절에 비친 사랑일 거야

우연히 비춰진 두 눈에
나를 틔워내고
또 다른 내 모습을 봐
마치 함정 같아

푸른 하늘 위로 더
날아오를 수 있을까
바라던 그 순간, 우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