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clipse
퍼슬라
SB Spac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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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같이 눈이 부시는
너의 곁에 서있는
그냥 이대로
다 괜찮다고 생각했었어
이런 나날속에서
문득 느껴진거야
널 향한 맘이


너는 항상 밝게 빛났고
모두 널 향해있어
심지어 나조차
눈이 가려진 저 불나방처럼
많은 것이 변했고
여태날 외면해왔어
아무도 몰래


내가 너를 바라볼때
애써 삼켜버린 많은 감정을
너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 이해 할 수 없을거야
너가 나를 바라볼때
애써 감춰버린 이 두려움이
다시 누구보다 커져 터져버릴것만같아
이젠 바꿀래


소리없이 또 조금씩
서서히 물들어가
널 보는 내 이 시선이
질투로 뒤틀리게
자 이리와 여길봐봐
이젠 달이 뜰 때야
태양의 빈 자리를
빛낼 수 있게


내가 너를 바라볼때
애써 삼켜버린 많은 감정을
너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 이해 할 수 없을거야
너가 나를 바라볼때
애써 감춰버린 이 두려움이
다시 누구보다 커져 터져버릴것만같아
이젠 바꿀래

소리없이 또 조금씩
서서히 물들어가
널 보는 내 이 시선이
질투로 뒤틀리게
자 이리와 여길봐봐
이젠 달이 뜰 때야
태양의 빈 자리를
빛낼 수 있게


소리없이 또 조금씩
까맣게 물들일래
날 보는 너의 시선이
마치 예전 나의 모습같아
자 이리와 여길봐봐
이젠 달이 뜰 때야
너의 그 빈 자리가
잊혀지도록

새카맣게 눈부신 내
세상에 초대할래
칠흑속에 빛나는건
나밖에 없을거야
자 이리와 내 품으로
이젠 달밖에 없어
영원히 이상태로
내 안에 있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