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다홍치마
- 이신화
- 잊어야 한다면 / 다홍치마
정든 님 기다리는 뒷동산 잔솔밭에
언니 몰래 다홍치마 훔쳐입고 갔다가
솔가지에 걸려서 다홍치마 찢었네
나는 몰라 나는 몰라 어쩌면 좋아
십오야 밝은 달이 휘영청 높이 솟고
잔솔밭에 산들바람 간지러운 이 밤에
님의 품도 좋다만은 찢어진 다홍치마
나는 몰라 나는 몰라 어쩌면 좋아
언니 몰래 다홍치마 훔쳐입고 갔다가
솔가지에 걸려서 다홍치마 찢었네
나는 몰라 나는 몰라 어쩌면 좋아
십오야 밝은 달이 휘영청 높이 솟고
잔솔밭에 산들바람 간지러운 이 밤에
님의 품도 좋다만은 찢어진 다홍치마
나는 몰라 나는 몰라 어쩌면 좋아
jinhak4234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