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내 이제 노래를 부르리라
김원중
바다가 보이는 찻집/바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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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마을에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 살고 있어
꼭 언젠가는 찾아 올 것만 같아
내 파도처럼 노래를 부르네
쏟아지는 밤 비속으로 기차가 달려가고
밤 열한시에 기차가 달려가고
기다림과 서러움이 달려가고
미루나무 숲 가시밭에 사랑과 평화의 여인이여
강 건너 마을에 그대 아름다운 희망이 살고 있어
꼭 언젠가는 찾아 올 것만 같아
내 파도처럼 노래를 부르네
내 파도처럼 노래를 부르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