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김현성
윤동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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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간 당나귀
아 외마디 울음 울고
당나귀 소리에
으 아 아 괜히 소스라쳐 깨고
등잔에 불을 다오
등잔에 불을 다오
아버지는 당나귀에게
짚을 한 키 담아주고
어머니는 애기에게
젖을 한 모금 먹이고
밤은 다시 고요히 잠드오
오양간 당나귀
아 외마디 울음 울고
당나귀 소리에
으 아 아 괜히 소스라쳐 깨고
등잔에 불을 다오
등잔에 불을 다오
아버지는 당나귀에게
짚을 한 키 담아주고
어머니는 애기에게
젖을 한 모금 먹이고
밤은 다시 고요히 잠드오
오양간 당나귀
아 외마디 울음 울고
당나귀 소리에
으 아 아 괜히 소스라쳐 깨고
괜히 소스라쳐 깨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