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하루 또 하루
박성신
박성신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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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은 듣고싶지 않았어
다시한번 생각해봐
길 모퉁이 작은 찻집 불빛을
다시한번 생각해봐
하루 또 하루 만났던 날들은
이렇게도 많은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가버리면 나는 어떻해
깊은 도시의 어둠은
쓸쓸히 남아있는
내 모습을 초라하게 하여도
슬픈 음악이 멈추면
또 다른 느낌으로
우리 서로 옛 모습을 기억하겠지

깊은 도시의 어둠은
쓸쓸히 남아있는
내 모습을 초라하게 하여도
슬픈 음악이 멈추면
또 다른 느낌으로
우리 서로 옛 모습을 기억하겠지
시계소리만 커다랗게 들리는
밤은 아직도 깊은데
언제나 그런 것 처럼
그대를 기다리네

hsk1513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