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엄마와 아빠의 왈쓰
황인순
가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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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적한 이 산마루길을
나도 몰래 걸어와요
엄마와 아빠가 묻힌 이 무덤가에
웃으며 울며 찾아와요
봄이면 진달래꽃 꺾어놓고
가을이 오면은 단풍잎따다 얹어놓고
서산에 해지고 노을 짙어 올때면
돌아선 걸음 무거워요
오늘도 한적한 이 산마루길을
나도 몰래 걸어와요
엄마와 아빠가 묻힌 이 무덤가에
웃으며 울며 찾아와요
봄이면 진달래꽃 꺾어놓고
가을이 오면은 단풍잎따다 얹어놓고
서산에 해지고 노을 짙어 올때면
돌아선 걸음 무거워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