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애인
현미
가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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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견디게 기다리다
임이라 불러보는
아픈 이 가슴
애타는 사랑때문에
흐느껴 울며
외로이 가렵니다
오늘도 비바람에
젖은 그 이름
저 하늘 다하도록
맹세했던 날
영원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단둘이 새겨 놓은
애인이란 두 글자

지금은 눈보라에
떠는 그 모습
이 세상 다하도록
잊지 말자고
그토록 오래까지
못 잊을 사람
단둘이
새겨 놓은
애인이란 두 글자
애인이란 두 글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