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원일의 노래
최무룡
가요 박물관
앱에서 듣기
최무룡입니다!

이번 제가주연한 영화

카츄사의주제가을 한번불러볼까합니다.

약한 여자이기에 받아야만했던

모진운명을안고북쪽하늘밑 거치른 벌판을

한없이 흘러가야만했더 카츄사에게

또다시 옛님의 따사로운 입김이

되살아오길빌면서 저는이노래를 부려렵니다.



내고향뒷동산 잔디밭에서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한순정을

옥녀야 잊을소냐 헤어질운명

차거운밤하늘에 웃음을 팔지라도

이제는 모두잊고 내품에

잠들어라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건만

앞으로올 줄거운 내일을 밑고서

옥녀야잊어다오 지나간 운명

내몸이변하여도 모두가 비웃어도

다시는 않떠나리 내품에 잠들리라

ljm1515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