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사형수528호
임현기
가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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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위에 지는 해여
어째서 망설이느냐
오늘 하루 더 산다고
너마저 비웃지마라
넘어가라 지는 해여
어서 밥을 꺼내다오
아 몸부림치는 사형수 528호
동산위에 뜨는 해여
누굴 위해 고개 드느냐
하늘아래 몸둘 곳 없는
무적자 비웃지마라
비바람아 먹구름아
어서 밥을 꺼내다오
아 어둠타는 탈옥수 528호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