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Op.22 Y-Waltz : in Major
- 조유리
- 앨범 평점 4.5/ 1597명
- 발매일 : 2022.06.02
- 발매사 : 지니뮤직, Stone Music Entertainment
- 기획사 : WAKEONE
[앨범 소개]
2021년 “GLASSY”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온 조유리가 <조유리 2022 무곡집> 시리즈로 돌아왔다.
그 오프닝을 알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Op.22 Y-Waltz : in Major”는 평범한 일상의 해프닝들을 대하는 유연한 자세를 왈츠로 표현했다.
조유리는 ‘왈츠’를 삶을 대하는 자세로 해석한다. ‘Y-Waltz’는 조유리의 이니셜 ‘Y(와이)’와 단어 ‘Why(와이)’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어, ‘왜 춤을 추는지’ 그 이유에 대한 해석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차분하고 정적인 몸짓의 <Andante> 버전과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느낌의 <Allegro> 버전을 통하여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의 조유리를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러브 쉿!”의 뮤직비디오 속 조유리는 도심 속에서 갑자기 춤을 추기도 하고 엉뚱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지나간 사랑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한 편의 하이틴 영화처럼 그려냈다.
또한 매 트랙마다 다채로운 조유리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경쾌하고 발랄하며 자신감 넘치는 타이틀곡 “러브 쉿!”부터 감미로운 발라드 곡 “This Time”, 그리고 조유리의 자작곡 “Opening”을 포함하여 총 다섯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마지막 트랙인 “Opening”은 앞으로 더 새로워질 조유리의 모습을 예고하며, 첫 번째 트랙 “Round and Around”는 모든 트랙을 듣고 처음으로 돌아와 여러 번 다시 듣고 싶은 앨범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될 <조유리 2022 무곡집>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조유리의 성장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이야기의 시작인 앨범 “Op.22 Y-Waltz : in Major”가 아티스트 조유리에 대한 기대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앨범이 되길 기대한다.
[곡 소개]
1. Round and Around
미니 앨범 1집의 시작을 여는 ‘Round and Around’는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808베이스가 3/4박자 왈츠 리듬에 절묘하게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하이브리드 팝 장르의 곡이다. 조유리의 섬세한 보이스와 가창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다가가보지만 그만큼 상대방은 멀어져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를 둔 채 그 자리에서 서로 빙빙 돌기만 하는 상황을 가사로 담아냈다.
2. 러브 쉿!
타이틀곡 ‘러브 쉿!’은 에너제틱한 업템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파워풀한 조유리의 보컬과 락킹하고 펑키한 기타 연주, 다채로운 사운드 소스들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몸을 저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곡이다.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은 전형적인 이별 노래가 아닌, 어느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나’의 삶을 사랑하고 즐긴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담은 경쾌한 이별 변주곡이다.
3. Rolla Skates
그루비한 비트와 베이스 사운드, 중독적인 피아노 루프가 매력적인 팝 알앤비 곡이다. 귀에 꽂히는 훅 멜로디와 싱잉 랩 파트가 듣는 재미를 더해주며 한층 더 풍부해지고 다양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사랑하는 상대방과 때로는 빠른 템포로 또 때로는 느린 템포로 함께 호흡을 맞춰 즐거운 모든 순간을 함께 만끽하고 싶은 마음을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것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4. This Time
어쿠스틱한 악기 편성과 풍부한 리얼 스트링 세션으로 더해진 감성과 조유리만의 포근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 톤이 눈에 띄는 발라드 곡으로, 어느 순간에서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별, 바람, 달빛 등 자연을 빗댄 서정적인 표현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5. Opening
조유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Opening’은 마치 영화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답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성의 편곡과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컨템포러리 왈츠 곡이다. 사랑하는 대상과의 감정의 시작을 연극의 막이 올라가는 것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곡 제목은 ‘Opening’이지만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어 이 앨범은 끝이 나도 앞으로 더 화려하게 펼쳐질 조유리의 행보는 이제 시작되었고 열린 결말이라는 의미를 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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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GLASSY”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온 조유리가 <조유리 2022 무곡집> 시리즈로 돌아왔다.
그 오프닝을 알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Op.22 Y-Waltz : in Major”는 평범한 일상의 해프닝들을 대하는 유연한 자세를 왈츠로 표현했다.
조유리는 ‘왈츠’를 삶을 대하는 자세로 해석한다. ‘Y-Waltz’는 조유리의 이니셜 ‘Y(와이)’와 단어 ‘Why(와이)’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어, ‘왜 춤을 추는지’ 그 이유에 대한 해석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차분하고 정적인 몸짓의 <Andante> 버전과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느낌의 <Allegro> 버전을 통하여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의 조유리를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러브 쉿!”의 뮤직비디오 속 조유리는 도심 속에서 갑자기 춤을 추기도 하고 엉뚱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지나간 사랑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한 편의 하이틴 영화처럼 그려냈다.
또한 매 트랙마다 다채로운 조유리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경쾌하고 발랄하며 자신감 넘치는 타이틀곡 “러브 쉿!”부터 감미로운 발라드 곡 “This Time”, 그리고 조유리의 자작곡 “Opening”을 포함하여 총 다섯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마지막 트랙인 “Opening”은 앞으로 더 새로워질 조유리의 모습을 예고하며, 첫 번째 트랙 “Round and Around”는 모든 트랙을 듣고 처음으로 돌아와 여러 번 다시 듣고 싶은 앨범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될 <조유리 2022 무곡집>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조유리의 성장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이야기의 시작인 앨범 “Op.22 Y-Waltz : in Major”가 아티스트 조유리에 대한 기대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앨범이 되길 기대한다.
[곡 소개]
1. Round and Around
미니 앨범 1집의 시작을 여는 ‘Round and Around’는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808베이스가 3/4박자 왈츠 리듬에 절묘하게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하이브리드 팝 장르의 곡이다. 조유리의 섬세한 보이스와 가창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다가가보지만 그만큼 상대방은 멀어져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를 둔 채 그 자리에서 서로 빙빙 돌기만 하는 상황을 가사로 담아냈다.
2. 러브 쉿!
타이틀곡 ‘러브 쉿!’은 에너제틱한 업템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파워풀한 조유리의 보컬과 락킹하고 펑키한 기타 연주, 다채로운 사운드 소스들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몸을 저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곡이다.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은 전형적인 이별 노래가 아닌, 어느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나’의 삶을 사랑하고 즐긴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담은 경쾌한 이별 변주곡이다.
3. Rolla Skates
그루비한 비트와 베이스 사운드, 중독적인 피아노 루프가 매력적인 팝 알앤비 곡이다. 귀에 꽂히는 훅 멜로디와 싱잉 랩 파트가 듣는 재미를 더해주며 한층 더 풍부해지고 다양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사랑하는 상대방과 때로는 빠른 템포로 또 때로는 느린 템포로 함께 호흡을 맞춰 즐거운 모든 순간을 함께 만끽하고 싶은 마음을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것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4. This Time
어쿠스틱한 악기 편성과 풍부한 리얼 스트링 세션으로 더해진 감성과 조유리만의 포근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 톤이 눈에 띄는 발라드 곡으로, 어느 순간에서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별, 바람, 달빛 등 자연을 빗댄 서정적인 표현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5. Opening
조유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Opening’은 마치 영화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답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성의 편곡과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컨템포러리 왈츠 곡이다. 사랑하는 대상과의 감정의 시작을 연극의 막이 올라가는 것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곡 제목은 ‘Opening’이지만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어 이 앨범은 끝이 나도 앞으로 더 화려하게 펼쳐질 조유리의 행보는 이제 시작되었고 열린 결말이라는 의미를 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