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시대를 뛰어넘는 참신하고 모던적인 감각의 사운드, 당대 최고의 세션과 함께한 'Makoto Kuriya' 의 첫 리더작 [X-Bar Trio]

King Super Jazz 50 Collection 은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재즈 정통 레이블 "Paddle Wheel" 부터 시작하여 명작 50타이틀을 킹레코드에서 엄선하여 발매하는 킹레코드만의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로 인하여 발매된 앨범들은 재즈의 역사를 설명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중요 아티스트들의 명연주, 명녹음들이 최신 리마스터링되어 선명하게 되살아났다.

[X-Bar Trio] 는 시대를 풍미한 당대 최고의 베이스 연주자인 'James Genus' ,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드러머 'Masahiko Osaka' 와 함께한 '마코토 쿠리야' 의 첫 피아노 트리오 리더작이다.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곡 "Justice" 를 포함한 "Harvest Road", "Here Comes The Bad Boy" 등의 수록 곡 하나하나마다 'Makoto Kuriya' 의 모던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이번 [X-Bar Trio] 를 통해 당대 최고의 사운드를 직접 경험해보자.

** 'Makoto Kuriya' 는 고베에서 태어나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립 대학 언어 학부를 졸업하고, 재학 중 지역 라이브 하우스 등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졸업 후 본격적으로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하여 각지의 재즈 페스티벌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 외에 '도널드 버드', '톰 브라운' 등 많은 거장들과 협연하였다. 현재까지 15 장의 리더작을 발표하고 최근에는 유럽 투어 외에 호주, 모로코, 대만, 이집트에서 개최한 공연도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 아티스트로서 발돋움 해나가고 있다. 학창 시절 흑인 커뮤니티의 영향을 받아 소울풀한 플레이가 특징이며, 때로는 재즈라는 틀에 맞지 않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발휘한다. '히라이 켄', '야시로 아키', '토키 아사코' 등 팝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TV 테마곡, 영화 음악도 다루고 있다.

Piano / Makoto Kuriya
Bass / James Genus
Drums / Masahiko Os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