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Sub Pop Is Now Vol.1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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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10명
  • 발매일 : 2008.09.30
  • 발매사 :
  • 기획사 : 비트볼 뮤직(Beatball Music)
독립레이블의 최종 진화, 서브 팝! [New days of Sub Pop]

90년대 초반 전 세계 음악씬을 뒤흔들었던 그런지 열풍의 근원지. 사운드 가든(Soundgarden), 너바나(Nirvana), 머드허니(Mudhoney) 의 이름이 가장 먼저 자리한 곳, 2008년 20주년을 맞이한 인디 레이블의 모범사례 서브 팝(Sub Pop)이 스타일 만점의 비트볼 레코드와 만났다! 비트볼 레코드에서 소개하는 "Sub Pop is Now!", 그 첫 번째 컴필레이션! 서브 팝의 새로운 얼굴들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5팀 총 출동!
CSS : 비욘세(Beyonce)의 “섹시 하게 살기 너무 힘들어요. (I’m Tired Of Being Sexy)”를 포르투갈어로 풀어낸 CSS (Cansei De Ser Sexy, 칸세이 지 세르 섹시)는 서브 팝에 뉴-레이브 바람을 몰고 온 현재 가장 ‘핫’한 밴드이다! 2006년 셀프 데뷔작 공개 후 iTunes의 CF에 삽입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페스티벌을 휘젓고 다닌 그들이 2008년 드디어 두 번째 앨범 를 발매했다. 물론 센스만점!
The Shins : 팝송 전문점처럼 맛깔 나는 멜로디를 뽑아내는 신즈! 월드와이드 100만장 기록과 함께 그래미 노미네이트의 영광을 안겨준 세 번째 앨범 의 히트송이 실렸다. 쉽지만 아무나 덤빌 수 없는 3분 팝송의 미학을 보여준 그들, 제임스 머서는 정말 천재인걸까?!
Wolf Parade : 2005년 최고의 신인 밴드로 꼽히며 서브 팝의 새로운 얼굴을 이어간 울프 퍼레이드. 소포모어작 까지 성공으로 장식하며 록페스티벌의 얼굴로 떠오르고 있다. 비트볼 서브 팝 4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Band Of Horses : 밴드 오브 호시즈는 서브팝의 조력자 역할과 함께 록의 전통을 훌륭하게 계승하는 두 가지 역할을 도맡고 있다. 정점을 맞이한 서던 록 스타일을 보여준 2집을 주목하자! 그 발전은 벤 버드웰(Ben Birdwell)의 목소리만큼이나 근사하다. 올 여름 섬머 소닉, 워히터 등을 달궈놓은 사운드가 여기 있다.
Fleet Foxes : 컴필레이션 내 밴드들 중 제일 신선한 얼굴인 플릿 폭시스. 이번 해 셀프 타이틀을 발매하고 ‘애니멀 콜렉티브와 비치보이스의 만남’이라는 호평과 함께 시애틀 밴드로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현재 Q 매거진 2008년 ‘신인상’과 ‘최고의 앨범’ 두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상태!
Iron & Wine : 전직 영화학과 교수, 샘 빔의 원맨 프로젝트 아이언 앤 와인. 소박한 멜로디부터 힘찬 밴드 음악까지 앨범을 거듭할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샘 교수님은 현재 가장 소중한 뉴 포크의 시인으로 꼽힌다. 게다가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제작도 직접 하신다. 만능 재주꾼이 따로 없다.
The Postal Service : 우편을 통해 주고받은 음악들.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p for Cutie)의 벤 기버드(Ben Gibbard)와 디앤텔(Dntel)의 지미 탬보렐로(Jimmy Tamborello)가 만났다! 그리고 일렉트로니카 최고의 러브송 ‘Such Great Heights’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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