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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된 항해, 복수를 향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2010년 국내에서 처음 닻을 올려, 14년째 뮤지컬계를 누빈 '몬테크리스토'.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그 여섯 번째 항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몬테크리스토'는 사랑, 배신, 복수 그리고 용서 사이, 인간의 갈등을 다채롭고 극적인 서사로 포착하여 복수극의 원형이자 명작으로 손꼽히는데요. 복수로 시작된 거침없는 항해의 끝을, 함께 확인하러 가실까요?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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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수녀님들이라면 맨날 성당 갈래. 뮤지컬 '시스터 액트'!
- '세상에서 가장 환상적인 수녀들이 왔다!' 초대형 히트를 기록한 영화 '시스터 액트' (1992)가 뮤지컬로 재탄생했습니다. 영화의 주연, 우피 골든버그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지요. 2017년 내한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시스터 액트'! 경건함은 잠시 내려두고, 브로드웨이를 뒤집은 수녀님들을 만나러 떠나볼까요?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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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차르트의 끝나지 않은 음악, 뮤지컬 '모차르트!'
- 뮤지컬 '모차르트!'가 일곱 번째 시즌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누군가에겐 지난날을 떠올리게 만들고, 또 누군가에겐 첫 뮤지컬이 되어 새로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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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sday Beach Club의 음악과 함께 떠나는 상상 속의 해변가, 'COCO'
- 어느 화요일 오후, 한적한 바닷가에 앉아 반짝이는 윤슬과 아스라이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을 바라본 적 있나요? 특유의 몽환적이고도 나른한 사운드로 이 장면을 그리는 밴드 Tuesday Beach Club(이하 TBC)가 지난 5월 20일에 단독 콘서트 'COCO'를 열었습니다. 저희 멜론 서포터즈가 직접 그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생생한 공연 후기에 TBC와의 다채로운 인터뷰를 녹여냈으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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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만에 돌아온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험난한 세상 속에서 사랑의 위대함을 전해줄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세 가지 관람 포인트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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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더나잇이 건네는 심연으로의 초대장 - '미래를 향해, 피해, 사랑해'
- 불안하고도 찬란한 청춘들의 밤을 노래하는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이 드디어 신보 [미래를 향해, 피해, 사랑해]로 돌아왔습니다. 위아더나잇이 노래하던 다양한 밤에 담긴 이야기를 넘어, 이번 앨범에서 이들은 코앞으로 다가온 미래에 맞서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벨로주 홍대'에서 이들과 관객들의 첫 여정, '미래를 향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지금 떠나볼까요?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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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색을 노래하는 인디 밴드의 공연, '롤링 프로젝트 : CMYK #2'
- 함성이 가능해진 대면 공연이 증가하는 가운데, 인디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키를 만들어주는, 'ROLLING PROJECT'입니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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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나만 알고 싶었다… 홍대무대 다 박살냈다는 FOXY 밴드 'The Poles'
- 남자도 여자도, 무대 한 번 본 사람은 몽.땅. 입덕시켜 버린다는 밴드가 있다?? ㄟ(≧◇≦)ㄏ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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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 같은 삶을 창조한 여인의 이야기, '마타하리'
- 5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마타하리',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람 포인트!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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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사건※ 둘째 딸이 아빠와 계모를 죽였다? 함께 포효하는 록 뮤지컬, 리지(LIZZIE)
-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뮤지컬 '리지'! 그 화끈한 매력을 함께 살펴볼까요?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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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a La Vida'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프리다 칼로의 삶 속으로, 뮤지컬 '프리다'
- Hola, '프리다'의 인생 마지막 쇼에 초대합니다!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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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명의 낭만주의 시인, 하나의 소설, 복잡하게 꼬인 그들의 관계!
- 새하얀 피부에 아름다운 외모, 치명적인 매력으로 사람을 유혹해 피를 취하는 "뱀파이어". "뱀파이어"라는 캐릭터는 작가에게도 독자에게도 이끌리는 요소가 아닐 수 없는데요, 혹시 이 마성의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소설을 알고 계신가요?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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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걸 다 가진 뮤지컬, '레베카'가 9년 연속 사랑받는 이유
-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가 여섯 번째 시즌으로 빠르고 더 완벽하게 돌아왔습니다! "레베카"는 뮤지컬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낸 걸작으로 불립니다. 그래서인지 뮤지컬 입문작으로 좋다는 평과 함께, 초연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여섯 번째 시즌은 레전드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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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안 보면 4년을 기다려야 하는 '엑스칼리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TOP 3
- 6주간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지금부터 멜론 서포터즈와 함께 살펴볼까요?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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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과 시작을 담고 있는 가온, 그 속으로
- 시상식에 다녀온 멜론 서포터즈가 현장 소식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2021년 활약상을 Report 해보고 2022년에도 펼쳐질 아티스트의 음악적 세계에 관해 서포터즈의 Opinion을 제시해보았습니다.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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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의 뮤직 메카 롤링홀 '롤링 27주년 기념 공연'
- 1995년 신촌 "롤링 스톤즈"가 지금의 홍대 뮤직 메카 롤링홀로서 자리 잡기까지, 롤링홀은 지난 1995년 설립된 이후, 관객과 뮤지션들을 위한 최고의 공연을 기획하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오며 홍대 뮤직 메카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냈다.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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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탕 웃고 싶은 날에 찾아주세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 편'
- 2014 브로드웨이 4대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그랜드 슬램부터 시작해 2018년 국내 초연 관람객 6만 3천 명을 기록한 명작이 돌아왔습니다.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 편"은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명문가의 여덟 번째 후계자임을 깨닫고 신분 상승을 위해 행하는 연쇄살인에 대한 뮤지컬 코미디입니다.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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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겨울을 따스하게 밝혀준 정승환 단독 콘서트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
- 오케스트라의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선율로 시작하는 정승환의 이야기. 솔로 가수의 콘서트에서는 보기 힘든 오케스트라의 존재가 노래를 한층 풍부하게 해주고, 듣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고 벅찬 겨울의 계절적 감정으로 물들였습니다. 노래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지휘자의 지휘 아래 서로의 높고 낮은 음이 한데 모아 어우러지는 40인조 오케스트라. 조용하고 울창한 숲에서 내리는 새하얀 눈을 마주하는 느낌의 오케스트라 사이에서 일렉 기타의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비집고 들어와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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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박한 세상, 마음을 부드럽게 해줄 섬유유연제 같은 연극 '디어 런드리'
- 입장 제한과 마감 시간이 없는 도심 속의 빨래방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매일 오고 갑니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공간인 이 빨래방에서, 익명의 방명록을 통해 사람들이 대화와 감정을 주고받게 된다면 어떨까요?
- 2021.12.23